작업이 거의 끝나간다. 원래 목표라면 금요일에는 인쇄소에 들어갔어야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늘 이런식이다....
뭐, 그래도 해놓고 나니 뿌듯하다.
특히, 테스트 인쇄를 하고 나니, 의외의 문제들이 보여서 조금 흐음-했다.
일반 용지에 인쇄를 했으니까 글자가 번지는 걸 감안해서 흰색은 더 두껍게 했는데, 그렇다면 검은색은 조금 더 빼야 한다는 말인데..
깜박잊고 검은 글씨들을 수정하지 않았군. 재빨리 수정해볼까..
웹하드에 업로드하고 월요일에 전화받고 입금하면 끝-!이다.
아래는 로고... 결국 저 모양이 확정될 듯 하다.
그러보니 로고는 은글슬쩍 회의 거쳐서 확정이군...
로고 모양이 닭을 닮아서 마음에 든다. 꼬꼬댁..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즐거운 편이다. 의외로 기계적이라서 아무런 생각도 안해도 된다.
폰트, 여백, 이런걸 일일히 한자한자 신경쓰고 있다보면.. 괜찮은 기분이 든다. 하찮은 것들에 신경쓰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실은 하나도 하찮은게 아닌데도 말이다.
더럽게 티안나는 일 중 하나다. 하지만 실수 하는 순간 티가- 파라락 하고 드러나는..
인디자인을 막상 써보니 별거 아니다. 괜히 겁먹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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